금감원 "미추홀구 전세사기 경매기일 도래 9건 일정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와 관련해 경매기일이 도래한 9건 모두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 금융업권 협조로 9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각 금융업권은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와 관련해 경매기일이 도래한 9건 모두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 금융업권 협조로 9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지난 20일부터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매각・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금감원은 "각 금융업권은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이 당했다고? 나는 망했다"…개미들 '패닉'
- "우리 아파트 아침 주나요?" 문의 폭주…'조식 서비스'의 이면
- "이런 강의는 없었다"…국세청에 뜬 '극한직업' 패러디 [관가 포커스]
- "아마존 반값으로 무료배송"…쿠팡 로켓배송 '빵' 터진 나라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안젤리나 졸리·박찬호·이재용…尹 백악관 만찬 참석자 면면은
- 순식간에 구독자 170만명 돌파…해외서 난리 난 '한국 화장법'
- 손예진, 출산 후 첫 공식 행보 결정…활동 재개
- 브라질 64세 시장 10대와 결혼 후 장모를 비서관에 임명해 논란
- 블핑 '제니'처럼…발레코어 뜨자 인기폭발한 신발
- 람보르기니, 디오르, 구찌…佛법원에서 열린 마약퇴치기금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