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세계 홀린 로고…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

김하영 기자 2023. 4. 27. 14: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단체 사진과 고로. 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가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르세라핌의 로고는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중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하여 만든 르세라핌의 로고를 조명하며 “로고를 구성하는 한 문장 안에 팀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행보가 더해져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인상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의 로고는 지난해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