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공무원 노조, "업무량 과해 노동환경 개선해달라"

이창익 2023. 4.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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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을 앞두고 일반직 교육 공무원들이 높은 업무강도를 호소하며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지부는 오늘(2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조직개편 이후 주말과 휴일을 반납해 가며 주 52시간 이상 노동을 하는 공무원들이 많다며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교육청 조직문화가 여전히 경직돼 있고 인력대비 업무량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며 공개적인 업무량 조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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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노동절을 앞두고 일반직 교육 공무원들이 높은 업무강도를 호소하며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지부는 오늘(2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조직개편 이후 주말과 휴일을 반납해 가며 주 52시간 이상 노동을 하는 공무원들이 많다며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교육청 조직문화가 여전히 경직돼 있고 인력대비 업무량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며 공개적인 업무량 조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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