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정식 서비스 돌입"

언리얼 엔진 5 기반 최신 기술 집대성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정식 서비스 시작 관련 이미지. 위메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27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집대성한 신작이다.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도 강점이다. 무기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시각과 청각 효과도 강화됐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5월 25일까지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일자에 따라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제1 페리아' △다양한 미션 수행 시 보상을 선물하는 '제2 페리아'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제3 페리아'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제2의 페리아’를 통해 이벤트가 종료되는 날 각 서버 레벨 또는 전공 휘장 랭킹 1~3위 이용자들에게 '전용 탈 것 외형'을 지급한다. 1위에게는 나이트 크로우의 하이퀄리티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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