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 구글플레이서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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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1일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더비 난투 – 미러전'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보유한 덱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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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1일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 새로운 시스템과 모드를 선보인다. 우선 카드 획득 방식이 변경됐다. 게임 시작 시 본인이 설정한 카드 중 2장을 확정적으로 획득하며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카드 1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전투 중 유닛 합성도 가능해져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단계별 성장 시스템인 '수호자의 길'도 추가됐다. 일종의 마일스톤으로 새로운 목표와 보상을 제공한다. 본인의 더비 포인트 및 리그 진행도에 따라 수호자의 길을 등반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영웅/유닛 카드, 캐슬 외형 변경, 콘텐츠 해금 등이 마련됐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모드도 선보인다. '더비 난투 – 미러전'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보유한 덱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두가 같은 덱을 사용하는 만큼 전략이 요구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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