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불 야산 번져 2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지선 기자 2023. 4. 27. 14:11
(진안=뉴스1) 이지선 기자 = 27일 오전 11시41분께 전북 진안군 동향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만에 꺼졌다.
산림·소방당국 등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14대, 인력 68명을 투입해 불을 진압했다. 산불 영향구역은 1㏊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시작돼 인접한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