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 환경보호 지역 순회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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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여성위원회가 여성 리더 발굴과 지역 사회발전의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한 순회 봉사를 시작했다.
도당 여성위원회 관계자는 "정읍시를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을 전북도당 여성위원들과 함께 순회 봉사와 각종 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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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여성위원회가 여성 리더 발굴과 지역 사회발전의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한 순회 봉사를 시작했다.
도당 여성위원회는 27일 정읍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들과 함께 정읍시 태인면사무소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50여명의 여성위원들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앞두고 농촌지역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성위원회는 최근 농촌 들녘에서 발화돼 산불로 이어지는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고 산불 발생 요인을 제거하는 작업을 함께 했다.
도당 여성위원회 관계자는 “정읍시를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을 전북도당 여성위원들과 함께 순회 봉사와 각종 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당 여성위원회는 오는 5월1일, 고창지역위원회 여성위원들과 함께 두 번째 순회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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