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첫 해외 이동 봉사에 오열 "잘 데려다줄게"

정안지 2023. 4. 27.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유리가 첫 해외 이동 봉사에 눈물을 쏟았다.

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된 유채 #해외 이동 봉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이번에는 유리와 함께 해외 이동 봉사에 나섰다.

이때 수영은 "첫 해외 이동 봉사 경험을 하게 된 유리는 유채가 수속할 때 임시보호봉사자분과 함께 오열했다고 한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리가 첫 해외 이동 봉사에 눈물을 쏟았다.

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된 유채 #해외 이동 봉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외 가족에게 입양이 결정된 강아지의 이동 봉사를 맡은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은 그동안 꾸준히 해외 입양 이동봉사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수영은 이번에는 유리와 함께 해외 이동 봉사에 나섰다. 이때 수영은 "첫 해외 이동 봉사 경험을 하게 된 유리는 유채가 수속할 때 임시보호봉사자분과 함께 오열했다고 한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첫 해외 이동 봉사에 나선 유리는 유채를 살뜰히 살피며 "누나들이 잘 데려다 줄게"라며 책임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수영은 올 하반기 공개를 예정인 드라마 '남남' 출연을 확정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