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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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를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보급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고유가 시대 군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며, 국·군비 85%를 지원해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정부 인센티브가 큰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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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를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보급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고유가 시대 군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며, 국·군비 85%를 지원해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정부 인센티브가 큰 사업이다.
군의 공모사업 신청 규모는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5억 원이며, 12개 읍·면의 수요조사를 거쳐 450여 개소 주택·건물에 태양광(1,500㎾)과 태양열(360㎡)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3월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참여기업 중 공개모집을 통해 ㈜일렉을 주관기업으로 선정했다.
일렉을 통해 참여 희망 가구의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군은 최종 사업 계획을 수립해 6월 말 공모 사업을 신청하고 공개 평가를 준비할 계획이다.
◇거창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
경남 거창군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지원을 위한 도움 창구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움 창구는 군청 민원실 세무창구에서 운영하며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이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지난해(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5월 31일까지 거창세무서 또는 거창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고하거나 홈택스(국세)와 위택스(지방세) 홈페이지, ARS(모두채움안내문)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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