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완패했는데…램파드 “후반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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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2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 회견을 통해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안타까웠다.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라고 밝혔다.
램파드 감독은 "슬픈 이야기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어려운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일정에서 우리는 좀 더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며 팀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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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2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 회견을 통해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안타까웠다.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후반전을 지배하기도 했다. 그러나 브렌트포드는 득점으로 달아나 버렸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첼시는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0-2로 완패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경기였다. 전반 37분 코너킥 수비 과정에서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잃어버렸다.
후반전에는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77%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역습 한방을 막지 못했다. 후반 33분 음뵈모는 첼시의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며 역습을 시도했고 침착한 슈팅으로 직접 득점까지 올렸다.
램파드 감독은 “슬픈 이야기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어려운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일정에서 우리는 좀 더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며 팀을 다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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