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디샌티스 32%p 따돌려‥공화당 대권후보 굳혀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다른 공화당 잠룡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려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발표된 폭스뉴스 여론조사에서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경선 유권자 가운데 지지율 53%를 받았습니다.
특히 2위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월 28%, 3월 24%, 4월 21%로 내리막길을 걸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 갈수록 뒤처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다른 공화당 잠룡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려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발표된 폭스뉴스 여론조사에서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경선 유권자 가운데 지지율 53%를 받았습니다.
특히 2위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월 28%, 3월 24%, 4월 21%로 내리막길을 걸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 갈수록 뒤처졌습니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했다는 유권자 중 57%가 이번에도 트럼프 지지를 고수했고, 21%는 디샌티스로 돌아섰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1∼24일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826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미 경제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 대통령실 "美, '워싱턴 선언' 발표 전 중국에 사전 브리핑"
- 윤 대통령 부부, 백악관에서 국빈 만찬‥건배사로 "강철 같은 동맹 위하여"
- 박홍근 "한·미 정상회담, 대체 무엇을 얻은 것이냐"
- '음주뺑소니' 피해 가장 끝내 사망‥가해자 거짓 신고만 아니었어도
- "X같이‥해충‥사고나라" '주어' 공개했다고 기자에게 욕설을?
-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전 의원, 징역 6년 확정
-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조 5천800억 원‥매출도 반 토막
- 공정위, 한화-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 "특검은 국민명령" 야권 대규모 집회‥이재명 "결코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