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이강인과 한솥밥 먹나...AV, '토트넘 임대생'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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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이어 이강인의 동료가 될까.
아르헨티나 스포츠 채널 'TYC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비야레알의 지오바니 로 셀소를 주시하는 중"이라 전했다.
2022년 1월부터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로 셀소는 임대 신분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로 셀소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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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에 이어 이강인의 동료가 될까.
아르헨티나 스포츠 채널 ‘TYC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비야레알의 지오바니 로 셀소를 주시하는 중”이라 전했다.
2022년 1월부터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로 셀소는 임대 신분이다. 원소속팀은 토트넘이다. 2020년에 입단해 약 2년 동안 손흥민과 함께 뛰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임대 만료로 복귀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로 셀소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공격형, 측면에 이어 중앙 미드필더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멀티 풀레이어’다. 또한 볼을 가졌을 때 전진성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력도 갖췄다.
하지만 부상이 잦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포함 단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공격 포인트고 1골2도움으로 저조하다.
그런데도 빌라가 관심을 드러냈다. 이유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다.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자에게 손을 내밀었다.
로 셀소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에메리 감독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했다. 이후 비야레알에서 재회했다. 로 셀소는 에메리 감독 지도하에 86경기 출전, 8골10도움을 기록했다.
빌라는 에메리 감독 부임 후 리그 5위까지 오르며 유럽대항전 티켓을 눈앞에 뒀다. 전력 보강이 불가피해지며, 많은 영입 후보를 검토 중이다. 그중 한 명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와 코파 델 레이를 합쳐 32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최고의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빌라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등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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