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왕년의 전설’ 한물간 스턴트맨으로..‘라이드 온’ 5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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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션 스타 성룡의 귀환이다.
영화 '라이드 온'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성룡)와 반평생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인생역전 무한질주를 그린 코믹액션.
사극 분장을 한 성룡과 레드 헤어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레전드 액션 히어로가 돌아온다!"라는 카피는 성룡 특유의 리얼 액션이 말과 함께 역대급 코믹 팀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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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드 온’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성룡)와 반평생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인생역전 무한질주를 그린 코믹액션. 지난 7일 중국에서 개봉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 해외 기대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성룡은 극 중 왕년의 전설, 현재는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를 연기한다. 루오의 딸 ‘바오’ 역에는 ‘라이징 스타’ 류호존이 맡았다.
여기에 중국의 인기 드라마 ‘췌서: 데릴사위’에서 위트 있는 코미디 연기로 주목받은 ‘곽기린’이 예비 장인어른 역을 맡은 ‘성룡’과 유쾌한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촬영장에서 스턴트마 ‘레드 헤어’와 액션을 펼치는 ‘루오’(성룡)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극 분장을 한 성룡과 레드 헤어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레전드 액션 히어로가 돌아온다!”라는 카피는 성룡 특유의 리얼 액션이 말과 함께 역대급 코믹 팀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5월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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