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유리, 공항서 수속할 때 오열”…무슨 일?

장예솔 2023. 4. 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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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가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에 참여했다.

수영은 4월 27일 자신의 SNS에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 된 유채 #해외 이동 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과거부터 꾸준히 해외 이동 봉사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수영은 이어 해외 이동 봉사에 처음으로 동행한 유리 소식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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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가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에 참여했다.

수영은 4월 27일 자신의 SNS에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 된 유채 #해외 이동 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해외 입양이 결정된 유채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영은 과거부터 꾸준히 해외 이동 봉사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수영은 이어 해외 이동 봉사에 처음으로 동행한 유리 소식을 전하기도. 그는 "유리는 유채가 수속할 때 임시 보호 봉사자분과 함께 오열했다고 한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긴장한 유채를 어루만지며 "누나들이 잘 데려다줄게"라고 책임감을 드러내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수영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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