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2만5천 명분 다음 달 15일부터 고용허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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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15일부터 26일까지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2만5천 명에 대한 2023년도 3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조선업의 경우 3천 명을 추가로 배정해 총 5천 명에 대해 허가해줄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조선업 전용 고용허가제(E-9 비자) 쿼터를 신설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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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15일부터 26일까지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2만5천 명에 대한 2023년도 3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2만5천 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1만8천 명, 농축산업 2천200명, 조선업 2천 명, 어업 1천500명, 건설업 1천 명, 서비스업 300명입니다.
이 가운데 조선업의 경우 3천 명을 추가로 배정해 총 5천 명에 대해 허가해줄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조선업 전용 고용허가제(E-9 비자) 쿼터를 신설한 데 따른 것입니다.
E-9 비자를 받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사업주는 반드시 내국인 구인 노력을 거친 뒤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eps.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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