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생·교사 참여하는 2030 청년자문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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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30세대 청년층 자문단인 '체인져스'를 꾸리고 제1차 교육개혁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자문단은 교육부 청년보좌역을 중심으로 공개 선발된 20명의 20~30대 청년들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현직 교사들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앞으로 책임교육과 교육 혁신 등을 위한 정책 점검과 과제 제언, 청년층 여론 수렴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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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30세대 청년층 자문단인 '체인져스'를 꾸리고 제1차 교육개혁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자문단은 교육부 청년보좌역을 중심으로 공개 선발된 20명의 20~30대 청년들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현직 교사들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앞으로 책임교육과 교육 혁신 등을 위한 정책 점검과 과제 제언, 청년층 여론 수렴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저출산과 인구절벽, 지역소멸 등 사회적 난제에 대한 해법이 교육에 있다"며 "국민을 위한 교육개혁은 청년들이 주도할 때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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