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노동과 사회 정책포럼 창립총회, '지역 노동과 사회 상생 추구'

박성원 2023. 4. 27.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 지역 노동과 사회 상생을 위해 '대구·경북 노동과 사회 정책 포럼'이 26일 대구 달서구 AW호텔 6층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이시혁 상임 대표가 '노동 인식 개선을 바탕으로 시민 의식을 바꾸는 포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후에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지부 의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동인식 개선을 바탕으로 시민 인식 바꿀 것"

26일 대구·경북 노동과 사회 정책 포럼 창립 총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노동과 사회 정책포럼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경북 지역 노동과 사회 상생을 위해 '대구·경북 노동과 사회 정책 포럼'이 26일 대구 달서구 AW호텔 6층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지부 의장, 차주식 경북도의원 등 인사 20여 명이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시혁 상임 대표가 '노동 인식 개선을 바탕으로 시민 의식을 바꾸는 포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후에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지부 의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포럼의 분야별 위촉장을 수여하며 자문위원에게 노동과 사회 정책 포럼 역할에 대한 분야별 역할을 다졌다.

홍석준 달서구 갑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지역 사회와 어우러지는 건전한 노동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호(경창산업 노조위원장) 고문은 "지역사회 최초로 이런 포럼이 명실상부한 기업문화와 지역 현안이 아우르는 건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