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코쿤, 올해 연애운 있다” 결혼은··· (나혼산)

김지우 기자 2023. 4.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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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궁합을 본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코드 쿤스트는 봄비 내리는 날 박나래의 데이트 로망 실현을 위해 한복 데이트를 준비했다. 한복 커플룩 차림으로 광화문을 거닐며 대화 나누는 모습과 박나래가 4시간 동안 싼 도시락의 정성에 감동한 코드 쿤스트의 먹방이 미소와 설렘을 자극했다.

이번 주 공개되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에서는 1탄보다 더 웃기고 설레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사주&타로 가게에서 각자의 사주와 나래쿤 궁합을 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나란히 “올해 연애 운이 있다”는 결과를 듣는다는 전언.

두 사람은 타로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엿본다. 특히 박나래가 바라본 코드 쿤스트의 타로점에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 중 코쿤이 제일 낫다”고 깜짝 발언을 한다고. 고백(?)과 같은 박나래의 발언에 코드 쿤스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박나래는 운세를 보던 중 결혼 시기 운세가 공개되자 좌절한다. 코드 쿤스트는 충격에 한숨을 내쉬는 박나래에게 “팜유 오래 하겠네”라는 말로 애써 위로한다고. 나래쿤의 궁합과 연애운, 결혼 운이 어땠을지 그 사연이 공개될 본방송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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