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젠 신체발달에 감탄 "하체가 야구 선수 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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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젠이 홍성흔, 홍화철 부자의 야구 레슨을 받는다.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젠이 전 야구 선수 홍성흔과 그의 아들 홍화철을 만나 야구를 배운다.
홍성흔은 야구를 시작하기 전 "하체가 야구 선수 하체"라며 젠의 골격에 놀란다.
홍성흔은 사유리를 향해 "(젠은) 천재다. 야구 한다고 하면 책임지겠다"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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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슈돌' 젠이 홍성흔, 홍화철 부자의 야구 레슨을 받는다.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젠이 전 야구 선수 홍성흔과 그의 아들 홍화철을 만나 야구를 배운다.
홍성흔은 야구를 시작하기 전 "하체가 야구 선수 하체"라며 젠의 골격에 놀란다. 그는 젠의 야구복 핏에 감탄하며, 왼손잡이의 장점을 가진 젠에게 엄치를 치켜든다.
젠은 캐치볼 시선을 바라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 동작을 유심히 관찰한 젠은 공을 건네받자 입을 앙 다문 채 있는 힘껏 공 던저기에 성공한다. 나아가 인형 맞히기에서 정확한 조준으로 인형을 명중시킨다. 홍성흔은 사유리를 향해 "(젠은) 천재다. 야구 한다고 하면 책임지겠다"며 감탄한다.
볼보이를 자처한 홍화철에 장난기가 돈 젠은 계속해서 공을 던진다. 공 지옥에 숨을 헐떡이던 홍화철은 "조금만 쉬었다 하자"며 타임을 외쳤지만 개의치 않고 다시 공을 던져 웃음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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