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지구 5개 공공기관, 청년 취업 힘 모아

권병석 2023. 4. 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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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26일 부산 센텀시티 지구에 있는 APEC기후센터, 게임물관리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공공기관과 함께 인사업무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인사 담당자 간 정기 회의를 열어 인사업무 현안을 공동으로 대응해 효율성을 높이고, 연말에는 협의체 운영 성과를 발표해 다음해 운영에 반영하는 등 내실 있게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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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부산 센텀지구 5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영화진흥위원회

[파이낸셜뉴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26일 부산 센텀시티 지구에 있는 APEC기후센터, 게임물관리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공공기관과 함께 인사업무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진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정채용 합동 모니터링 실시, 미취업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인턴 대상 취업지원 활동 전개, 인사업무 효율화 제고를 위한 주요 안건 및 관계 법령 공동 대응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간사 기관으로 주도해 운영하고, 앞으로는 참여 기관들이 차례로 돌아가며 간사 기관이 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인사 담당자 간 정기 회의를 열어 인사업무 현안을 공동으로 대응해 효율성을 높이고, 연말에는 협의체 운영 성과를 발표해 다음해 운영에 반영하는 등 내실 있게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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