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택금융재단 등 5개 기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협력

구준회 2023. 4. 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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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택금융재단,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한국심리학회 등 5개 기관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률·심리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서민주택금융재단은 전세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업비 20억 원을 기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문상담인력을 운용하며 대한변호사협회는 피해자를 위한 법률상담과 소송대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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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택금융재단,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한국심리학회 등 5개 기관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률·심리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서민주택금융재단은 전세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업비 20억 원을 기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문상담인력을 운용하며 대한변호사협회는 피해자를 위한 법률상담과 소송대리를 지원합니다.

또 대한법무사협회와 한국심리학회는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수회 서민주택금융재단 이사장은 “피해 임차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사업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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