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이익 2254억원… 전년 동기比 29.2%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조5335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공시를 통해 매출 2조5335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 신규 수주액 2조1027억원의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1분기 신규 수주액은 2조102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는 약 18조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기준 1년 9개월에 해당하는 일감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조5335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 29.1% 증가했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공시를 통해 매출 2조5335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 신규 수주액 2조1027억원의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1759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멕시코, 말레이시아, 사우디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와 모듈화, 자동화 등 성과를 바탕으로 긍정적 실적흐름을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1분기 신규 수주액은 2조102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에 UAE 해일앤가샤 가스전 프로젝트 초기업무를 수주한 것이 주요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는 약 18조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기준 1년 9개월에 해당하는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수행 경쟁력을 높이고, 차원이 다른 EPC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Energy Transition 시대에 미래 신사업 추진도 가속화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고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