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다가치 나눔파티’ 첫 기부 피해장애 아동 쉼터 전달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4. 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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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 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원장 최승호)'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올 2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내 문을 연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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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임지현 부사장(왼쪽)과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 최승호 원장이 26일 카카오게임즈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 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원장 최승호)’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다. 쉼터 아동들의 숙식 및 쉼터 생활 지원, 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올 2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내 문을 연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내 나눔 문화 강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하고 분기별 기부 프로그램, 반기별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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