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1분기 순이익 40.5억원…전년比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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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제공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은 2023년 1분기 동안 매출 150억6천만원, 영업이익 50어4천만원, 당기순이익 40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15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70%, 매출은 43% 각각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 사상 최대인 4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작년 1분기 30억원에서 분기 사상 최초로 5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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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SaaS 제공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은 2023년 1분기 동안 매출 150억6천만원, 영업이익 50어4천만원, 당기순이익 40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15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70%, 매출은 43% 각각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 사상 최대인 4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작년 1분기 30억원에서 분기 사상 최초로 50억원을 돌파했다.
비즈니스온의 주요 사업은 모두 SaaS로 구성돼 기존 고객의 높은 서비스 유지율과 신규 고객의 매출이 기존 매출에 누적되는 구조다. 반복 매출 비중의 꾸준한 증가가 실적의 탄탄한 토대를 이루고 있다. 인수한 솔루션 간의 크로스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모든 사업부문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반복 매출 비중의 증가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판관비 비중의 감소로 수익성은 향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사 부문은 통합인력관리솔루션의 성장을 통해 매출이 56%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데이터 부문도 시각화 솔루션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비즈니스온 측은 “SaaS의 시장 침투율이 30% 수준까지 성장한 대표적인 미국시장과 비교해 볼 때, 국내 시장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SaaS 도입의 초기 단계를 지나, 폭발적인 성장기의 초입에 와 있다”며 “비즈니스온은 업무용 SaaS 솔루션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1위 입지를 보유한 만큼, 향후에도 시장 선점을 통해 성장가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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