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복귀작 '박하경 여행기' 모든 순간이 CF같은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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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떠나는 딱 하루의 여행'이라는 공감 가득한 소재와 대체 불가 배우 이나영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박하경 여행기'가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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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떠나는 딱 하루의 여행’이라는 공감 가득한 소재와 대체 불가 배우 이나영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이종필 | 각본: 손미 | 제작: 더 램프㈜]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박하경 여행기'가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반복되는 일상 속 여러 관계에서 오는 지치는 순간들과 마주한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사라지고 싶은 순간, 토요일 단 하루 특별한 여행을 떠난 ‘박하경’이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이는 여행지에서 걷고, 먹고, 멍 때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과 설렘을 선사한다. “아무 데도 안 가면 못 견딜 것 같고, 동시에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서요”라는 ‘박하경’의 대사가 지친 일상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박하경’이 떠나는 여행에 동행하고 싶게 만든다. 낯선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의외의 사건들과 뜻밖의 인연들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는 ‘박하경’의 모습은 그녀의 여행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박하경’으로 돌아온 이나영부터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나다 순)까지 매 화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와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배우들의 연기 변신 또한 '박하경 여행기'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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