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톡’ 소상공인 위한 ‘우리 동네 안주 맛집은 처음이지?’ 이벤트 진행

술(酒) 소셜 플랫폼 주웨이(JUWAY)는 술과 우리의 이야기 커뮤니티인 ‘주톡’에서 24일부터 2주간 우리 동네 안주 맛집 소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술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고 구매정보도 공유하기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주톡’은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리 동네에 있는 찐 안주 맛집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주웨이측은 이를 위해 해당 동네 주민들만 알고 있는 맛집, 포차 등을 소개 하고 있는 ‘주톡’의 ‘술생술사’ 카테고리에 안주 맛집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

주웨이 측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우리동네 안주 맛집을 방문해 사진 찍기, ‘술생술사’에 글 올리기, 이벤트 페이지 참여 댓글을 남기기 순서로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추첨을 통해 약 50여명에게 편의점 상품권 및 밀키트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 지역의 숨은 맛집을 공유해 소상공인의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그 효과가 기대된다.

주웨이의 ‘주톡’ 관계자는 “코로나도 끝나가고 또 5월을 맞아 각종 모임 등 야외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소상공인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우리 동네 안주 맛집 방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술과 관련된 소상공인뿐 아니라 식당 및 가게를 운영하는 모든 소상공인들이 조금 더 잘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