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맛표현력 일타 등극 “심심한 맛 보다는 독일 평양냉면”(다시갈지도)

이슬기 2023. 4. 27.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갈지도' 유민상이 남다른 맛 표현력으로 웃음을 준다.

4월 2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6회는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프랑스, 포르투갈,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중 최고의 유럽 소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개그맨 유민상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다시갈지도' 유민상이 남다른 맛 표현력으로 웃음을 준다.

4월 2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6회는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프랑스, 포르투갈,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중 최고의 유럽 소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개그맨 유민상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유민상은 역사계 큰별쌤 최태성 강사 뺨치는 강의 실력으로 출연진들의 폭소를 연일 자아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유민상은 ‘이십끼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맛깔스러운 맛 표현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먹성을 자랑하는 바.

스튜디오에서 독일 대리여행자 ‘희재’의 먹방을 랜선으로 지켜보던 유민상은 ‘맛이 심심하다’는 희재의 맛 평가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더니, 돌연 맛 표현 강습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유민상은 “심심하다 말고 ‘독일의 평양냉면 같다’고 표현하면 더 좋지 않느냐”라며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그의 맛 표현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희재가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괴테, 칸트, 헤겔, 야스퍼스 등 수많은 인재들이 교수 또는 학생으로 생활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독일 학생들 사이에서 ‘대학교의 꽃’인 학식을 즐기는 독특한 체험까지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사진=채널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