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브랜드 누하스,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 참여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는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Korea Championship)에 Official Supplier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DP 월드투어와 KPGA를 대표하는 156명의 선수가 총상금 200만 달러(약 25억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DP 월드투어(DP World Tour, 옛 유러피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챔피언십이 DP 월드투어가 국내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1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자 라스무스 호가드, 2023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로버트 매킨타이어 등 유럽 강호들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누하스는 대회 기간 중 18번 홀에 VIP를 위한 라운지(Championship Pavilion)와 클럽하우스 내부에 선수를 위한 휴식 공간(Player's Resting Area)을 운영한다.

누하스 관계자는 "도시 현대인의 휴식을 위해 세상에 없던 가구를 만드는 누하스는 골퍼의 끝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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