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모자·박찬호 부부 등장...尹, 바이든 '취향저격' 선물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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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만찬이 방미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렸다.
검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과 하얀 드레스에 흰 재킷과 장갑을 착용한 김 여사는 이날 오후 7시께 백악관에 도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안내를 받으며 만찬장으로 향했다.
만찬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싱어송라이더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타를 선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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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만찬이 방미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렸다.
검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과 하얀 드레스에 흰 재킷과 장갑을 착용한 김 여사는 이날 오후 7시께 백악관에 도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안내를 받으며 만찬장으로 향했다.
이날 만찬에는 우리 정부 관계자와 경제계 인사 등 35명과 미국 정·재계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만찬에는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바나나 스플릿 등 양국 화합을 상징하는 요리가 마련됐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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