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한국공항공사 `공항음악` MOU

강현철 2023. 4.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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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주(오른쪽) NHN벅스 대표는 27일 한국공항공사 컨퍼런스룸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대표와 공항 음악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 전국 공항에 다양한 테마의 음악을 송출해 여행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왕문주 대표는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으로 문화적 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와 이번 협약으로 음악과 함 공항 공간의 감성을 높여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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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주(오른쪽) NHN벅스 대표가 27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공항 음악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NHN벅스 제공]

왕문주(오른쪽) NHN벅스 대표는 27일 한국공항공사 컨퍼런스룸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대표와 공항 음악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 전국 공항에 다양한 테마의 음악을 송출해 여행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NHN벅스는 각 계절을 테마로 시즌별 '에센셜'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하고, 공항공사는 전국 12개 공항 주요 공간에 NHN벅스가 선곡한 음악과 영상을 송출하게 된다. 이 서비스로 공항을 찾는 여객에게 여행의 설렘과 계절의 감성을 한껏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NHN벅스는 디지털 음원 서비스 및 음원 유통 업체로 음악포털 벅스와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을 운영 중이다.

왕문주 대표는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으로 문화적 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와 이번 협약으로 음악과 함 공항 공간의 감성을 높여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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