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영동] 벼농사 시작…영동서 올해 첫 모내기
박병기 2023. 4.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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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리에서 27일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이 마을 남기생(72)씨는 이날 0.6㏊의 논에 조생종인 운광벼를 심었다.
그의 모내기는 올해 영동에서 가장 이르다.
남씨는 "이상저온 때문에 작년보다 이틀 늦게 모를 심었다"며 "추석 전 수확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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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리에서 27일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이 마을 남기생(72)씨는 이날 0.6㏊의 논에 조생종인 운광벼를 심었다.
그의 모내기는 올해 영동에서 가장 이르다.
남씨는 "이상저온 때문에 작년보다 이틀 늦게 모를 심었다"며 "추석 전 수확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 주로 이뤄진다.(글=박병기 기자,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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