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길바닥 VJ 시절, 무시당해도 포기 안 하길 잘해”

서유나 2023. 4.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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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장영란은 4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 길바닥 VJ시절로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억에 사로잡힌 장영란은 "그땐 그렇게 길바닥 인터뷰가 힘들고 싫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 무시당해도 포기 안 하고 잘 버티고 잘 이겨내길 잘한 것 같아요. 그때 그시절 포기하지 않고 배운 게 저에게 이제와선 제일 큰 무기가 되었어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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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장영란은 4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 길바닥 VJ시절로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은색 룩에 양갈래 머리를 한 장영란은 1978년생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는 모습.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억에 사로잡힌 장영란은 "그땐 그렇게 길바닥 인터뷰가 힘들고 싫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 무시당해도 포기 안 하고 잘 버티고 잘 이겨내길 잘한 것 같아요. 그때 그시절 포기하지 않고 배운 게 저에게 이제와선 제일 큰 무기가 되었어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금 만약 죽을만큼 힘들고 지쳤어도 조금만 더 버텨봐요 나중에 그 버팀이 그 노하우가 우리 인친님께 대단한 힘 대단한 스펙이 될거예요. 그러니 오늘도 힘내요"라며 누리꾼들에게도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Mnet VJ 9기로 데뷔했다.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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