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의 5년 담았다...첫 정규 앨범 'Time and Trac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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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5년을 담은 첫 정규 앨범이 발매한다.
하현상은 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를 발표한다.
'Time and Trace'는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고 있다.
한편, 하현상의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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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5년을 담은 첫 정규 앨범이 발매한다.
하현상은 27일 오후 6시 정규 1집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를 발표한다. 'Time and Trace'는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시간과 흔적'으로,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를 그려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Melancholy', '말야', '하루가', '소년의 방', 'Laputa', '까만 낮', 'Good Night', '집에 가는 길', 'Same Old Song', '파도' 등 총 11곡이 실렸다. 하현상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모던 록부터 포크, 어쿠스틱 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018년 2월 싱글 'Dawn'로 데뷔한 하현상은 이후 7장의 싱글과 3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OST에 꾸준히 참여하고 밴드 호피폴라, 보이그룹 고막소년단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하현상의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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