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배임 혐의로 법정 출두하는 BBQ 윤홍근 회장

[마이데일리 = 성남 곽경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이 27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에 대한 공판을 위해 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 1호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지난 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배임)로 윤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윤 전 회장은 BBQ 지주회사 격인 제너시스와 BBQ가 그의 개인회사 지엔에스하이넷에 2013~2016년 회사 자금 수십억원을 대여케 하고 상당액을 회수하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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