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2대 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2대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어제(26일) 2대 진실화해위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53차 전체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진실화해위 2대 위원회는 대통령이 지명하는 1명과 여야가 추천하는 8명 등 위원 9명으로 구성되는데 지난 24일 새 위원 5명이 임명됐고, 현재 두 자리가 공석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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