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미 나흘째 미 의회 합동연설...역대 5번째 영어 연설

박소정 2023. 4. 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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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나흘째에는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27일) 밤과 내일 새벽 사이 미 의회를 찾아 상하원 주요 지도부를 만난 뒤 의회 연단에서 연설합니다.

연설문은 30~40분 분량으로 영어로 발언할 예정인데, 우리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건 일곱 번째이고, 영어로 하는 건 이승만,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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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나흘째에는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27일) 밤과 내일 새벽 사이 미 의회를 찾아 상하원 주요 지도부를 만난 뒤 의회 연단에서 연설합니다.

연설문은 30~40분 분량으로 영어로 발언할 예정인데, 우리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건 일곱 번째이고, 영어로 하는 건 이승만,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대통령실은 동맹 70주년의 역사를 맞은 한미의 미래 동맹 청사진을 제시하는 동시에, 날로 거세지는 북한 도발에 맞서 단호한 대북 메시지도 담길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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