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출향 기업인 임성빈씨, 마스크 5만장 기탁

박병기 2023. 4. 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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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클린룸 제조업체인 포스메카 인성빈 대표가 27일 마스크 5만장(1천만원 어치)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보은군 속리산면 출신이다.

그는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고향의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이 마스크를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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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클린룸 제조업체인 포스메카 인성빈 대표가 27일 마스크 5만장(1천만원 어치)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기탁하는 임성빈(맨 왼쪽) 대표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임 대표는 보은군 속리산면 출신이다.

그는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고향의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이 마스크를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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