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민윤기'와 아티스트를 담다…'슈가: 로드 투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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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로드 투 디데이'가 비하인드 스틸 5종을 공개했다.
27일 디즈니+ 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한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는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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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슈가: 로드 투 디데이'가 비하인드 스틸 5종을 공개했다.
27일 디즈니+ 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한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는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며 고민하고 있는 슈가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슈가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스틸은 뮤지션 슈가·어거스트 디(Agust D)의 공통된 정체성 '인간 민윤기'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인상 깊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앨범의 콘셉트부터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탄생시킨 아티스트 슈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슈가의 3년간 음악 작업 기록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 여정의 보다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슈가: 로드 투 디데이'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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