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부친상 비보 "아빠 내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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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생전 아버지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생전의 모습이 담긴 아버지의 뒷모습도 공개하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금새록의 아버지는 지난 24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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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생전 아버지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2019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과 2020년 9월 생일을 축하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생전의 모습이 담긴 아버지의 뒷모습도 공개하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금새록의 아버지는 지난 24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새록은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데뷔해 영화 '독전',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에서 활약했다.
2019년 '열혈사제'로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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