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처음 본 여학생 입 막고 흉기 들이댄 16세, 입건
김채은 2023. 4. 27.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 본 여학생을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군(16)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5시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한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일면식이 없던 B양(15)의 입을 막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놀란 B양이 비명을 지르자 A군은 도주했고,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처음 본 여학생을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군(16)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5시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한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일면식이 없던 B양(15)의 입을 막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놀란 B양이 비명을 지르자 A군은 도주했고,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