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TOP7, 개인+단체 프로필 오픈…부드러움 속 짙은 남성미

이정혁 2023. 4. 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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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새로운 프로필을 오픈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개인 및 단체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불타는 트롯맨' TOP7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슈트핏으로 젠틀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만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미소가 싱그러운 기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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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새로운 프로필을 오픈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개인 및 단체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불타는 트롯맨' TOP7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슈트핏으로 젠틀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패션 화보지 같은 농익은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완벽한 핏이 돋보이는 슈트와 대비되는 캐주얼 착장도 반전 매력을 이끌었다. 멤버들은 재킷, 블라우스, 카디건 등을 매치해 밝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만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미소가 싱그러운 기운을 전달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앞서 두 팀의 유닛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클래식과 정통 트로트, 뮤지컬의 음악적 컨버전스를 통해 K-트로트를 매력을 전파하며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K-팝과 트로트의 만남을 통해 트로트 음악의 다양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 신선한 조합의 유닛 활동 등 차별화된 행보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매력을 예고한 '불타는 트롯맨' TOP7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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