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메가 뉴컨셉 스토어 선보인다

국내 대표 홈 리빙 기업 ‘모던하우스’가 4월 28일 메가 뉴컨셉 스토어를 선보인다.

뉴코아 강남점 1관 4층에 들어서는 모던하우스의 메가 뉴컨셉 스토어는 고객이 매장 공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침실, 거실, 주방, 다목적실, 키즈룸 등 일상과 밀접한 쇼룸이 구성돼 있다.

뉴컨셉 스토어에는 특별한 팝업존도 운영된다. 문화와 예술, 쇼핑의 1번지인 프랑스 파리의 생제르망 거리를 모티브로 연출된 팝업존에서는 이국적인 프렌치 감성의 본보야지 상품들과 여행의 설렘을 담은 다양한 선물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예술가들의 이색적인 포스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갤러리 PSTR STUDIO도 입점한다. 이 밖에도 트렌디한 덴마크 가구와 영국에서 공수한 홈플레잉 소품, 유니크한 이탈리아 커트러리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컨셉의 리빙 콘텐츠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고객 경험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뉴컨셉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고객과 생동감있게 소통하는 오프라인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던하우스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리빙SPA부문 2017년~2023년 7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왔으며, 온·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소통 강화는 물론 12개의 신규매장 오픈과 주요 매장의 리뉴얼을 통해,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