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교수진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 수상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4. 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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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최정우, 김현정, 신관우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 최정우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바이오칩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해 질병 진단 및 치료, 바이오전자소자, 바이오로봇의 기능 등과 관련한 바이오칩 산업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웅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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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강대 최정우, 김현정, 신관우 교수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포상 수여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왼쪽) 교수, 물리학과 김현정 교수. 사진 서강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강대는 최정우, 김현정, 신관우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 최정우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바이오칩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해 질병 진단 및 치료, 바이오전자소자, 바이오로봇의 기능 등과 관련한 바이오칩 산업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웅비상을 받았다.

서강대 물리학과 김현정 교수는 X-선 회절을 이용한 3차원(3D) 이미징 기술을 개발하고 제올라이트, 금속 나노입자 등의 물성을 규명해 융합연구의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는 적정기술학회와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회장으로 과학기술분야 공적원조(ODA)에 헌신하고 개도국의 기초과학 교육 지원활동을 통해 과학 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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