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교수진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대는 최정우, 김현정, 신관우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 최정우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바이오칩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해 질병 진단 및 치료, 바이오전자소자, 바이오로봇의 기능 등과 관련한 바이오칩 산업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웅비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서강대 최정우, 김현정, 신관우 교수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포상 수여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강대는 최정우, 김현정, 신관우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 최정우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바이오칩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해 질병 진단 및 치료, 바이오전자소자, 바이오로봇의 기능 등과 관련한 바이오칩 산업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웅비상을 받았다.
서강대 물리학과 김현정 교수는 X-선 회절을 이용한 3차원(3D) 이미징 기술을 개발하고 제올라이트, 금속 나노입자 등의 물성을 규명해 융합연구의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서강대 화학과 신관우 교수는 적정기술학회와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회장으로 과학기술분야 공적원조(ODA)에 헌신하고 개도국의 기초과학 교육 지원활동을 통해 과학 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