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드리블’ 이강인, 라리가 이달의 선수 후보 등극

박주성 2023. 4. 27.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라리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27일(한국 시간) 4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이런 활약으로 이강인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이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된다면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라리가 수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라리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27일(한국 시간) 4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이강인은 7명 후보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 헤타페전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라리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교체로 나왔지만 눈에 띄는 드리블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활약으로 이강인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과 함께 후보에 오른 선수는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로날드 아라후오(바르셀로나), 이냐키 윌리엄스(애슬래틱 빌바오),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 세림 아밀라(레알 바야돌리드)다.

이강인이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된다면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라리가 수상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손흥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김민재가 수상한 바 있다.

사진=라리가 사무국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