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 박나래 결혼운 결과에 “팜유 오래 하겠네” 위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나래, 코드 쿤스트의 타로 궁합이 공개된다.

4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에서는 1탄보다 더 웃기고 설레는 장면이 이어진다.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사주&타로 가게에서 각자의 사주와 궁합을 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나란히 “올해 연애 운이 있다”라는 결과를 듣는다고.

두 사람은 타로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엿본다. 특히 박나래가 바라본 코드 쿤스트의 타로점에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 중 코쿤이 제일 낫다”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고. 고백(?)과 같은 박나래의 발언에 코드 쿤스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또 박나래는 운세를 보던 중 결혼 시기 운세가 공개되자 좌절한다. 코드 쿤스트는 충격에 한숨을 내쉬는 박나래에게 “팜유 오래 하겠네”라는 말로 애써 위로한다고. 나래쿤의 궁합과 연애운, 결혼 운이 어땠을지 그 사연이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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