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짙어진 봄기운 '포근'…영동 지방 강한 바람

2023. 4. 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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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더니 다시 봄기운이 짙어졌습니다.

오늘(27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도 2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도 예상됩니다.

다만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은 24도, 대전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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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더니 다시 봄기운이 짙어졌습니다.

오늘(27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도 2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도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먼지와 안개 없이 시야도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은 24도, 대전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밤에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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