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짙어진 봄기운 '포근'…영동 지방 강한 바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더니 다시 봄기운이 짙어졌습니다.
오늘(27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도 2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도 예상됩니다.
다만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은 24도, 대전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더니 다시 봄기운이 짙어졌습니다.
오늘(27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의 낮 기온도 2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더위도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먼지와 안개 없이 시야도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은 24도, 대전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밤에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주가조작 의혹 세력, 노홍철에겐 안 통했다…"수차례 제안했지만 거절"
- "임창정 믿고 투자, 완전 사기당한 기분"…주가조작 피해 연예인 또 있다
- "사람 찔러봤다니까" 안 믿는 친구 목 찔렀는데…살인미수 무죄 왜
- '청산가리 10배' 맹독 문어…동해까지 서식지 확대
- 소주병으로 의사 머리 내리친 교수 '복귀'…피해자 '고소'
- [실시간 e뉴스] 시내 한복판에 '속옷 차림' 대형 광고…"보고 눈을 의심"
- [뉴스딱] 비번 기억했다가…빈집서 '음란 행위'한 관리소 직원
- [실시간 e뉴스] 고수동굴 관람하다 갇힌 노부부…"직원이 빨리 퇴근해서"
- [실시간 e뉴스] "눈병인 줄 알았는데"…전파력 강한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 "호기심에 시작, 중독됐다"…SNS서 마약 사고파는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