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밀문건 "러, 최소 전쟁 1년 버틸 재정 여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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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최소 1년은 자금을 댈 수 있을 것으로 미 정보 당국이 평가한다는 내용이 최근 유출된 기밀문건을 통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작성된 기밀 문건에서 미 정보 당국은 서방의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 엘리트들이 정부에 자금을 계속 지원해줘 전쟁을 1년 이상 끌고 갈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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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최소 1년은 자금을 댈 수 있을 것으로 미 정보 당국이 평가한다는 내용이 최근 유출된 기밀문건을 통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작성된 기밀 문건에서 미 정보 당국은 서방의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 엘리트들이 정부에 자금을 계속 지원해줘 전쟁을 1년 이상 끌고 갈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밀 문건에 따르면 러시아 경제 엘리트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의하지 않거나 서방의 대러 제재로 타격을 입었음에도 푸틴 대통령 지지를 철회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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