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소규모 공동주택, 제주시에만 3만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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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20년이 넘은 소규모 공동주택이 3만 세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20년 이상 경과된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지난 1월 기준 2천320동, 3만1932세대로 집계됐습니다.
노후 공동주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시는 지난해 연동 미화주택과 삼양이동 동명아파트, 노형동 대신연립 등 3곳에 대해 소규모재건축 컨설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소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단지는 노형세기1차와 인제아파트 등 7곳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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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20년이 넘은 소규모 공동주택이 3만 세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20년 이상 경과된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지난 1월 기준 2천320동, 3만1932세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년 전보다 20%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노후 공동주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시는 지난해 연동 미화주택과 삼양이동 동명아파트, 노형동 대신연립 등 3곳에 대해 소규모재건축 컨설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소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단지는 노형세기1차와 인제아파트 등 7곳으로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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