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후유증” 최희, 조리원에 ‘이것’만 4개 챙긴 이유 고백

서유나 2023. 4. 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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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조리원에서도 괄사 마사지에 푹 빠졌다.

최희는 4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에 괄사만 네개 가져온 사람 괄사 4년차 러버"라면서 조리원에 챙겨간 괄사를 공개했다.

그러곤 "작년에 안면마비 온 이후로 후유증으로 가끔 얼굴이 너무 뭉치고해서 더 꾸준히 얼굴 근육들 잘 풀어주고 있어요!"라고 조리원에서까지 괄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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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조리원에서도 괄사 마사지에 푹 빠졌다.

최희는 4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에 괄사만 네개 가져온 사람 괄사 4년차 러버"라면서 조리원에 챙겨간 괄사를 공개했다.

그러곤 "작년에 안면마비 온 이후로 후유증으로 가끔 얼굴이 너무 뭉치고해서 더 꾸준히 얼굴 근육들 잘 풀어주고 있어요!"라고 조리원에서까지 괄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해 최희는 귀 안쪽 신경으로 온 대상포진 탓에 이석증, 얼굴 신경 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에 시달렸다. 입원 치료와 재활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를 회복했지만, 작게나마 그때의 후유증에 아직까지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준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4월 15일 둘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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