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중기안정자금 2차 지원 사업…2년간 이자 3%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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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900억원으로, 이번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400억원 규모다.
지원 희망 기업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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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900억원으로, 이번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400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자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희망 기업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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